[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중원문화예술포럼준비위원회가 7일 오후 2시 우륵아트센터에서 '충주지역 유교문화유적 활용방안'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길경택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의 주제발표를 토대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길 팀장은 충의호국의 순례길과 대몽항쟁 격전지 순례길 개발, 효 교육관과 시묘살이 체험, 충주의 명묘 탐방길 조성 등을 통한 유교유적 관광화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김양식 충북발전연구원 수석연구원, 정태익 충주향교 전교, 이상기 박사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