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홈경기서 놀이공간 등 제공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9일 홈경기에서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인다.
 

충주험멜은 이날 오후 2시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챌린지2015 8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 앞 광장에 축구왕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 충주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를 운영하고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선물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충주험멜FC 월간 MVP 시상식을 갖고, 하프타임에는 치과병원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MOU 체결이 진행된다.
 

충주험멜 관계자는 "5월 첫 홈경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참여형 팬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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