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기대주’ 백수인(청주시청)이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한국그랑프리 육상경기대회’남자일반부 5000m 결승에서 14분15초97로 결승점을 통과해 2위를 했다.
백수인의 이날 자신의 최고기록(14분17초79)를 가뿐히 넘겼다.
여자일반부 800m의 안다빈(영동군청)은 2분12초91로 2위, 여자일반부 정복은(청주시청)은 5000m에 출전해 16분21초17로 3위를 차지했다.
/홍성헌기자adhong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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