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나봉덕기자]충북 청주시의회가 11일 2014회계연도 결산위원을 위촉했다.


 결산위원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청주시와 사업소, 4개 구청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벌인다.

이들은 2014년 세입세출에 대한 재정운영의 합리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 검사한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 1명과 민간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은 안흥수 시의원(농업정책위원회)이 맡았다. 민간위원은 변종회 공인회계사, 장영일 전 청주시 재난안전과장, 박종천 전 행정과장, 최종숙 전 사직2동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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