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장병갑기자]○…유선규 충청대학교 이사장이 경기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유력.
 

유 이사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2011년 5월부터 지난달말까지 충청대 총장을 역임하다 지난 1일자로 이사장에 임명.

경기대가 유 이사장의 총장 모시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확정적이란 분위기 속에 "두 번이나 총장을 지내고 이사장에 오른 유 이사장이 다시 총장으로 가면 좌천(?)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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