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프로젝트로 '꿈'을 디자인하다
창의·인성·건강·표현력·바름 품성 키워
재능★스타 발표대회로 다양한 끼 발산

▲ 충북 진천 문상초가 다양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연계해 길놀이행사 등 각종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문상초등학교는 참(CHARM) 프로젝트를 통한 꿈을 디자인하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6회 방과후학교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Best School 및 진천군 방과후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문상초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진천군청과 교육청에서 지원해주는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공모하고 방버을 모색했다.

이에 교육부, 진천보건소, 문백 면사무소, 한국 예술문화 진흥원, 한국 장학재단, 한국과학 창의재단, 도교육청과 연계하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게 됏다.

나를 알고 꿈을 디자인하는 참(CHARM) 문상인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C 창의·인성 키움(Creativity character), H 건강 키움(Health), A 학력 키움(Ability), R 표현력 키움(Representation), M 바른 품성 키움(Moral character) 프로젝트를 통한 나도 너도 우리도 다 행복한 문상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방과후학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꿈 선포식을 통한 꿈 디자인과 재능★스타 발표대회를 열어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길놀이 행사, 축하공연, 기념행사 공연을 했다. 특히 고선화 교장이 부임하면서 참(CHARM)프로젝트를 통한 꿈을 디자인하는 문상방과후교육을 역점 사업으로 삼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선화 교장은 "참(CHARM) 프로젝트를 통한 꿈을 디자인하는 문상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문상초 학생들이 '나를 알고 꿈을 디자인하는 참(CHARM) 문상인'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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