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개인득점 2위

▲ 조석재 선수.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프로 1년차 공격수 조석재(22)가 4월에 이어 5월 충주험멜프로축구단 월간MVP에 선정됐다.
 
충주험멜은 지난 1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서울이랜드FC와의 홈경기에서 조석재에게 월간MVP 상을 수여했다.

올 시즌 전북현대에서 임대 영입된 조석재는 현재 13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하며 개인득점 2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프로 데뷔 첫 해를 보내고 있다.

조석재는 이날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그 통산 9호 골을 기록하고,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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