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충주지부·산척농협

▲ 15일 충주시 산척면의 한 사과 과수원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선 NH농협 충주시지부와 산척농협 임직원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NH농협 충주시지부와 산척농협이 15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협 임직원 20여 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도현씨(56) 농가의 과수원을 찾아 사과 열매 솎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농협 관계자는 "농촌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 농민에게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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