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58·충주)이 15일 지역구 전통시장과 가뭄 현장을 찾아 상인과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의원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학시장과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직원들과 같이 순대국을 먹으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후에는 중앙탑면 장천리 옥수수밭 가뭄피해 현장과 엄정면 논동리 농업용수 관정 작업현장을 차례로 찾아 가뭄 실태를 확인하며 농민들을 위로했다.

또 충주댐에서는 K-water 충주권관리단 관계자로부터 가뭄 실태를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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