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청소 대신 읍·면·동 자율 실시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시는 이달부터 매월 실시하던 조기청소를 '청결의 날 행사'로 이름을 바꾸고, 각 읍·면·동 실정에 맞게 자율적인 시간대에 운영하기로 했다.

클린충주 청결활동의 하나로 이뤄지던 조기청소는 시 전역에서 새벽 6시에 일제히 실시돼왔다.

앞으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각 지역별로 정한 시간에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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