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명 추가로 확인됐다. 이른바 '슈퍼전파자'인 14번 환자와 임신부 환자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3명 증가해 총 175명이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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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명 추가로 확인됐다. 이른바 '슈퍼전파자'인 14번 환자와 임신부 환자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
2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3명 증가해 총 175명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