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생활개선회

충남도 생활개선회(회장 유옥연) 시·군 회장단 17명은 5일 부여군 임천면 소재 '광명 사랑의 집'을 방문, 지체장애자와 노인들을 위해 청소, 빨래,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쌀, 라면, 생필품 등 60여만원상당을 전달하고 활동이 부자연스러운 지체장애자와 노인들을 위하여 청소, 빨래, 300여평의 텃밭에 제초작업 등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유옥연 도생활개선회장은 "봉사활동이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베품으로써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내 복지시설을 계속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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