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중산고 3학년 정서영 양 등 학생 59명이 3~14일 광주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외국인 선수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통역봉사에 나서기 위해 지난 3일 광주로 떠났다.

지난 1992년 외국어고로 문을 연 중산고는 지난 2010년 일반계로 전환했고,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통역 자원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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