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가 오는 15일까지 읍·면 지역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에 참여할 시민강사를 모집한다.

어학과 건강, 인문교양, 부모교육 등 찾아가는 배달 강좌가 가능한 모든 분야가 대상이다.

충주에 거주하는 전문자격증 취득자로 6개월 이상 강의나 1년 이상 교육 자원봉사활동 경력이 있는 자, 해당 분야 1년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이력서, 강의계획서 등을 준비해 충주시여성문화회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시민강사는 다음 달부터 활동하게 되며, 앞으로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에도 참여할 수 있다(☏043-85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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