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공식협찬사인 '레삐'의 헤어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공식협찬사 '레삐' 제품을 이용해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대한민국을 최고의 미(美)를 선발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 무대에 오를 30인의 후보자들이 헤어스타일링 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헤어스타일링 교육을 받고 있는 후보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보자들이 미스코리아 공식협찬사인 '레삐'가 제공한 헤어스타일링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후보자들은 '레삐'의 헤어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거나 직접 '레삐'의 헤어기기를 사용해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6월1일 합숙을 시작한 후보생들은  6주간의 합숙을 통해  선발된 최종 30명이 오는 7월 10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충청권의 경우 충북세종 선 김정진(1번), 충북세종 충청일보 신지수(3번), 충북세종 진 연서영( 4번), 대전충남 선 강모라(15번), 대전충남 미 김선애(29번)가 합숙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MBC플러스미디어 3개 채널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 미스코리아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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