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경기·인천 대회

▲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경기인천대회'에서 탤런트 상을 받은 참가번호 8번 강소희와 나레스트 아트메이크업 연구회 김행숙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충청일보와 서울신문STV가 개최하고 미스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와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이 주관하며 얼짱몸짱 등으로 알려진 (주)뷰피플이 협찬하는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경기인천대회가 4일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열렸다.

경기인천 지역의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기 위해 심사위원으로는 나레스트의 최영아 원장과 얼짱몸짱의 김영옥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에서 1위의 영광은  7번 정승윤양에게 돌아갔다. 2위는 2번 봉두리양, 3위는 4번 박지혜양, 10번 강민정양, 11번 김희경양이 공동 수상했다.

이밖에 탤런트상에 8번 강소희양이 수상했으며 BNT 월드포토제닉상에는 3위를 수상한 11번 김희경양이, 황선정 웨딩베스트 드레서상에는 1위를 수상한 7번 정승윤이 중복 수상했다.

특히, 참가번호 8번 강소희는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탤런트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수상에는 김행숙 나레스트 아트메이크업 연구회 원장이 상을 전했다.

김행숙 원장이 소속된 뷰티 전문가 양성 학원인 나레스트는 국내 아트 메이크업 관련 업계의 학술 자산을 개발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나레스트 아트 메이크업 연구회를 발족하면서 반영구 화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곳이다.

나레스트 아트메이크업 연구회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강사를 양성하고 중국·동남아 등 아트 메이크업이 필요한 각지에 강사를 파견하고 ‘나레스트 아트 메이크업 연구회’의 브랜드화를 위하여 앞으로 학술대회, 포럼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경기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공동개최 수도권 대회, 패션브랜드 라리사(LARISSA)와 함께하는 영남대회(대구개최), 충청일보 주관 충청통합대회가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대회는 31일 본격적인 합숙을 시작하게 된다.

대회공식문의는 02. 3442. 6661. / 카카오톡 pageant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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