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준 · 신흥섭군 최우수상

음성군이 학생부 육상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음성군은 5일 단양군 관내도로에서 열린 제38회 교육감차기 시·군대항 초등학교 구간 경주대회 겸 제33회 회장기차기 시·군대항중학교 구간 경주대회에서 초등부와 중등부가 각각 우승했다.

음성군은 초등부가 1시간32분50초, 중등부는 3시간37분03초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충주시는 초등부가 1시간33분, 중등부가 3시간15분04초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초등부 3위는 청원군(1시간34분17초), 중등부 3위는 청주시(3시간17분12초)가 각각 올랐다.

초등부 최우수상은 황철준군(청원군),중등부 최우수상은 신흥섭군(진천군)이 수상했고, 초등부 지도상은 이주민 코치(음성군), 중등부 지도상은 안성동 코치(음성군)가 거머줬다.

/홍성헌기자 adhong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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