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미(美)를 선발하는 '2015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의 셀프 프로필이 화제다.

8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미스코리아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예비미스코리아 30인의 셀프프로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보자 30인들의 래쉬가드와 캐주얼 프로필과 함께 후보자들이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이 담겨져 있다. 특히 셀프 프로필 아래에는 후보자들이 자필로 적은 메시지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7월3일 자정부터 시작된 ‘2015 미스코리아 후보자 인기투표’는 한국일보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페이지(http://mk.hankookilbo.com) 를 통해  오는 7월 9일 자정까지 후보자 인기투표가 진행된다.

인기투표는 투표 할 후보자를 선택 후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1일 최대 3명에게 각기 다른 후보자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충청권의 경우 충북세종 선 김정진(1번), 충북세종 충청일보 신지수(3번), 충북세종 진 연서영( 4번), 대전충남 선 강모라(15번), 대전충남 미 김선애(29번)가 후보자에 올랐다.

7월10일(금)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MBC플러스미디어 3개 채널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미스코리아 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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