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의 티아라는 미스 경기 이민지(24)양에게 돌아갔다.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영예의 진은 성신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이민지양이 차지했다.

이밖에 선에는 김정진(20·충북세종), 김예린(19·전라제주) 씨가, 미에는 박아름(24·대구), 소아름(22·전라제주)·최명경(21·대구) 씨가 뽑혔다.

이날 대회는 이재용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우 이영애가 심사위원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MBC에브리원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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