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美)를 선발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선(善)의 주인공은 충북 세종 김정진과 전라제주 김예린에게 돌아갔다.

이날 대회의 영예의 진(眞)은 미스 경기 이민지양에게 돌아갔으며, 2명에게 주어지는 선(善)의 주인공은 미스충북 세종 김정진, 미스전라제주 김예린이 선발됐다.

이밖에 4명에게 주어지는 미(美)의 영광은  미스대구 박아름,  미스전라제주 조아름, 미스대구 최명경,미스USA 한호정이 차지했다.

올해로 59해째를 맞이한 이번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이재용 MBC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우 이영애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MBC에브리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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