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 김광석 빠니또베이커리 대표(45·교현2동·왼쪽)가 지난 10일 생일을 맞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했다.
김 대표는 이날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자녀 등 2명에게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앞으로 그는 매월 어려운 처지의 청소년 3명을 선정, 생일 케이크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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