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김종민 '스터디 매치 앱'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상업고등학교 이동석·김종민(3년) 학생이 2015소셜벤처경연대회에서 청소년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스터디 매치 앱' 창업 아이템을 제출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노예림 학생(1년)은 '기능성 책상 커버'로 장려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민경 교사의 지도로 1년 동안 아이디어 연구와 앱 개발을 준비해왔다.

충주상고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 같은 부문에서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고,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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