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충주체육관

한·일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2008 한·일 우수 청소년 스포츠교류 배구대회'가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충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양국 배구선수 64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10일 오후 3시 한국 여자팀과 일본 여자팀 경기를 시작으로 남녀부로 나눠 모두 6경기가 열린다.

/충주=이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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