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손 맛사지 봉사활동

▲ 보은군다문화지원센터 회원들이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를 방문해 손 맛사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대청댐孝나눔복지센터(센터장 임재일)는  14일'손 맛사지 봉사 활동'을 펼쳤다.

보은군 다문화 지원센터(센터장 박윤수) 엄상희 팀장  등 9명은 삼복더위에 나른해 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을 돕고 삶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손 맛사지 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쟌티뇬, 트엉씨는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으로 가정을 화목하게 유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 활동을 꾸준히 참석하는 마음씨 고운 여성으로 어르신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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