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김형중·김성현 기자]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충청권 대회 하루 앞둔 22일 대전시 중구 효문화마을에서 사전심사가 열렸다.

이날 사전심사에서는 후보자들의 워킹, 스피치, 체형 등의 심사가 이뤄져, 치열한 각축을 펼쳤다.

충청권 대회는 23일 대전시 중구 으느정이거리 스카이로드 특설무대에서 심종완 아나운서와 권안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충청권 대회에서는 후보자들이 열심히 준비한 단체군무, 드레스 워킹, 캐주얼 워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신희 본사상무이사는 "후보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충청권대회에서 좋은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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