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로이터=연합뉴스】5일 이라크 서부 도시 팔루자 외곽의 한 시장에서 자살 차량폭탄이 터져 적어도 19명이 죽고 25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다.

병원 소식통은 희생자들이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라고 말했다.

팔루자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50㎞ 떨어진 도시로 수니파 저항세력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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