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배우 박수진의 남편이 된 배용준의 자산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라 추정된 바로는 배용준의 자산은 8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현재 연예인 주식 부자 2위에 올라있기도 하다.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며 3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배용준이 운영하는 소속사 키이스트의 주식 가치는 최근 1384억원대에 달하는 상태다. 배용준은 키이스트 최대주주로 전체 지분의 28.8%가량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배용준이 보유한 성북동 단독 주택의 시세는 연예인이 소유한 집 한채 값으로는 최고가인 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됐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7일 오후 6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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