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바르셀로나가 이날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페덱스 필드에서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벌인다.

 

이에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 부인의 숨막히는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끌고있다.

 

다니엘라 세만은 사진 속에서 분홍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가슴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마음을 설레이게 하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첼시 바르셀로나 세스크 부인 대박" "세스크 열심히 해야겠네'등의 반응을 남겼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2012년 현재 부인 다니엘라 세만과 결혼을 했다. 당시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7년간 만나온 연인과 헤어지고 13세 연상의 다니엘라 세만을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다니엘라 세만 역시 레바논 출신의 백만장자 엘리 타크투크와 결혼을 한 상태였다. 당시 엘리 타크투크는 파브레가스가 자신의 부인을 빼앗아갔다며 분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