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진경기자]○…최근 지자체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충북여협 회장 A씨가 언론보도와 관련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

A 회장은 "보조금으로 인쇄물을 만들고 남은 돈을 받아 후원금 명목으로 사무실 유지 등에 사용했다"며 "취임 전부터 해왔던 것이라서 관행으로 알았다"고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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