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2일차

▲ 참가자들이 협찬사인 나레스트 화장품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인대회 그 이상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2015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후보자들의 합숙 2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합숙 이튿날인 4일 22명의 본선진출자들은 청주 에비수헤어를 방문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더스토리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후보자들은 수영복과 캐주얼, 원피스 촬영을 완벽히 소화하며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선보였다.

이어 명장복집에서 맛있는 저녁시간을 보내며 남다른 ‘먹방’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후보자들은 충청일보 문화센터에서 2일차 마지막 일정인 안무연습을 끝으로 이날 합숙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3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17박 18일간의 합숙 일정에 돌입한 본선진출자들은 최종대회인 ‘2015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 출전해 1위를 향한 미와 끼를 겨룬다.

서울과 경기·인천,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대회에 이어 열리는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는 8월 2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충청일보와 서울신문STV가 개최하고 미스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와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하며 (주)뷰피플 피부관리브랜드 얼짱몸짱과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가 협찬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