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천정훈 기자]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손흥민에 대한 이적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3천만 유로(약 403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럽리그에서 활동한 아시아 선수 중 최고 금액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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