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인규격‥지역민에 개방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10여억원을 들여 국제 공인규격의 인조잔디구장과 2개의 풋살구장을 준공했다.

선문대학교 10여억원을 들여 국제 공인규격의 인조잔디구장과 2개의 풋살구장을 7일 준공했다.

준공된 인조잔디구장은 지난 4월 착공, 길이 105m, 너비 68m인 국제 공인규격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조잔디구장 옆에 길이 40m, 너비 18m의 풋살구장 두 곳도 함께 설치되어 있으며 경기장 둘레에는 20m 높이의 조명타워 4개를 세워 야간에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대학은 인조잔디구장 전체 주변을 잔디 언덕으로 만들어 관중석을 겸한 시민들의 놀이터가 되도록 조성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