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청주야구장에서 암표를 팔려던 일행이 갑자기 내린 비로 우의를 판매하는 해프닝이 발생.
지난 2일 한화와 기아와의 경기가 갑자기 내린 비로 관중이 줄자 암표상들은 구매한 티켓 취소는 물론 손해를 보전하기 위해 급기야 우의까지 팔게 된 것.
한 암표상은 경찰에 "청주 경찰들 너무하다. 이렇게 단속하는 경우도 처음"이라며 "우리도 어쩌다 우의까지 팔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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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산 정기 막은 탓?"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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