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는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세무과 한은정씨와 맑은물사업소 유덕재씨를 선정하고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12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세무과 한은정씨(27·세무8급)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지방의 부동산 경기위축과 공동주택 분양율이 현저히 둔화되어 지방세 체납액이 시 재정운영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체납액 3035건 6억700만원의 징수했다.
맑은물사업소 유덕재씨(29·시설8급)는 보령시 구 도심지역인 대천동, 명천동, 동대동 합류식 하수도가 배수불량 및 악취등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해 이를 해소코자 하수관거 btl사업을 추진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보령=김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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