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초등학교

▲ 대천초등학교가 지난달 30일 봉산관에서 후배사랑 도서기증전달식을 가졌다.

대천초등학교(교장 김진숙)는 지난달 30일 봉산관에서 후배사랑 도서기증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승우 60회 동창회장과 이시우 전 보령시장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로 읽는 한국사'1질과 '교과서 관련 주제학습 시리즈' 2질을 비롯한 학습도서 200권(약 200만원 상당)을 기증함으로써 모교에 미래를 위한 희망의 꿈을 심었다.
이승우 회장은 "90년 전통의 명문학교인 모교에 도서를 기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배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아 장래에 모교와 지역 사회를 빛내고 국내외 각 분야에서 꼭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보령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