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충청일보=조신희 기자]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10월 19일(월)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개봉예정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언론시사회와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언론 및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특종: 량첸살인기'는 현재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영진위 개봉예정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270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 중인 '인턴'을 앞선 것은 물론 손현주, 엄지원 주연의 영화 '더 폰'을 비롯한 모든 개봉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해 개봉 전부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본격적으로 예매사이트가 오픈되는 21일(수) 한층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덕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연출력, 잘못된 특종을 터트린 기자 ‘허무혁’ 역을 맡은 조정석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 여기에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더해져 예측불허의 전개 속 유머러스함과 긴장감을 오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특종:량첸살인기'는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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