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훈기자] 사단법인 아시아중앙위원회와 미스퍼스트 파운데이션,아로니아 유한공사가 주최하고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주관하는 아시아 문화교류제인 미스아시아어워즈가 10월 16일 상하이 푸동 이스트 매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아시아 각 국가 후보자들의 문화교류 페스티벌인 2015 미스아시아어워즈 대회는 올해 12월 상해와 하이난에서 개최되는 미스퍼스트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출전권을 두고 펼쳐지는 각국의 문화교류대회이다. 공식 협찬사인 비센은 벌의 독인 봉독이 함유된 마스크팩과 비누를 공식협찬하여 참가들에게 기프트로 증정되었다.

 

주최사인 사단법인 아시아 중앙위원회 이규택 이사장은 "아시아의 화합을 모토로 미를 뽐내는 본 미스 아시아 어워즈를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제도시 상해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 이자리에 모인 미의 전도사들이 아시아의 미를 세계 각지에 널리 전파하기를 바란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 각국의 후보자들은 오는 18일 상해 와이탄 서울리거 병원 특설무대에서 최종 본선경연을 펼치게 되며 19일 및 20일 양일에 걸쳐 각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미스 아시아 어워즈는 미스퍼스트 파운데이션의 아시아 지역 대회로서 본 대회에서 국가별 1위를 수상한 후보자는 미스퍼스트 인터내셔널 세계대회 본선으로 직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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