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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신희 기자]누구나 한번씩 꿈꿔본 광활한 창공 속 비행기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발칙한 연애담을 다룬 영화 '맛있는 비행'이 도발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W라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들 ‘태성’(전현수)의 무릎에 올라탄 승무원의 새빨간 스커트로 보는 순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포스터 전면에 드러난 그녀의 볼륨감 있고 매끈한 엉덩이는 그야말로 완벽한 W라인을 보여주며 남심을 뒤흔든다. 

또한 ‘손님, 우유는 직접 드릴까요?’라는 파격적인 카피와 함께 승무원의 가슴 부근에 있는 ‘태성’의 얼굴은 이제까지 다른 영화에서는 보지 못한 영화 '맛있는 비행'만의 화끈한 서비스를 함축적으로 그려낸다.

'맛있는 비행'은 실제로 기존 영화 '맛있는 택배'보다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더 커진 스케일, 그리고 더 화끈해진 비주얼으로 무장했다. 

한편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청순가련 여배우와 그녀에게 충성하는 열혈 매니저, 그리고 이제 승무원이 되어버린 매니저의 화끈한 전 여친까지! 비행기 안에서 마주친 네 남녀의 화끈하고 발칙한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현재 극장과 IPTV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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