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법의성 스틸컷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탤런트 구본승이 '슈가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출연작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구본승은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마법의 성'에 박성빈 역으로 출연하며 강예원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강예원의 올 누드 장면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던 이 영화는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레전드 영화다" "추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본승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해 오랜만에 가창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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