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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는 실내공기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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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8  2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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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열에 의한 음식의 조리는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 또한 가스레인지가 연소할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의 유해가스는 인체를 손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굽거나 튀길 때 발생하는 가스의 인체 흡입은 여성 폐암 발병을 높이는 원인이기도 하고 여성의 치매비율을 높이는 요인이다.

특히 임산부나 유아의 경우 신체의 손상은 물론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산화탄소의 흡입은 산소 이용비율을 떨어뜨리며 혈액 내 산소분압 저하와 저산소혈증을 유발하고 혈관의 과도한 수축을 일어나게 한다. 또한 동맥 내벽의 세포를 손상시키게 되며 동맥경화의 시발점이 되고 다혈증이 유발돼 뇌혈관 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내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시켜야 한다. 가스레인지보다는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가스레인지에 의한 주방기구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후드가 먼저 작동하거나 동시에 작동하도록 해 유해가스가 실내에서 바로 빠져 나가도록 하고 가스레인지를 사용해야 한다. 공기 정화에 탁월한 식물을 재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인체로부터 안전한 주방기구의 선정과 그에 맞는 주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집 안에서 실내 생활이 많은 우리 주부들과 아이들, 그리고 조리 활동이 많은 이들의 신체 안전을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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