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시인사이드

 

[충청일보=조신희 기자] 한국과 벨기에가 16강전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한 축구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한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의 마스코트 모델 안젤라 리는 축구를 소재로 한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

안젤라 리는 지난 1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최근 중국축구협회와 손 잡고 축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안젤라 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의 유니폼을 입고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명품 몸매를 드러내는 도발적인 비키니 의상으로 중국 최고 베이글녀의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U-17 축구 대표팀은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세나 라 포르타다에서 벨기에와의 2015 국제축구연맹 U-17 월드컵 축구 대회 16강전 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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