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중회 농협 충주지부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 다섯 번째) 등 임직원들이 용산동 사과 과수원에서 일손돕기를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NH농협 충주시지부와 충주농협이 2일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허중회 충주시지부장과 최한교 충주농협조합장 등 직원 22명은 용산동의 한 사과 재배농가 과수원에서 사과 따기를 도왔다.

농협 관계자는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 농업과 농촌 사랑을 실천하고, 농민들에게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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