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청 회계과 직원 40여 명이 지난 6일 연수동 저소득층 가구 2곳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김인란 회계과장은 "자신을 희생하며 따뜻함을 전하는 연탄처럼 세상이 밝게 빛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