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농협 충주시지부는 7일 충주호 종댕이길에서 농협인 한마음 상생행사의 일환으로 '종댕이길 걷기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지역 농·축협과 중앙회, 농협은행 등 임직원 45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범 농협인의 소통과 상생,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는 사업 추진의지를 되새기며, 농업 발전을 위한 화합과 대동단결 의지를 다졌다.

허중회 지부장은 "계통간 소통과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 극대화를 통해 농업과 농협 발전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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