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퍼스픽쳐스

[충청일보=조신희 기자]'검은 사제들'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사제들(감독 장재현)'은 14일 1109개의 상영관에서 46만 13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312만 10명이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35만 6303명을 모은 '007 스펙터' 3위는 2만 4476명을 모은 '마션'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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