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청소년 방과후 야간 보호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가 저소득층 가정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6년 야간보호사업 '별빛쉼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별빛쉼터는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보호자들이 사회활동에 따른 일시적 부재로 인해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경우, 방과 후 야간시간 동안 아이들을 맡아주는 시설이다.

셔틀버스 운행과 저녁 식사 제공 등 기본적인 보호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기초학습지도, 원어민 영어,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분기별 부모 교육도 실시한다.(문의=☏ 846-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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