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김문흠 충주한우프라자 대표(가운데)가 18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230만 원 상당의 쌀(20㎏) 42포를 교현안림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직접 농사 지은 햅쌀을 도정해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 기탁된 쌀은 33개 경로당과 소년소녀가장 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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