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총선에 대비해 선거관련 정보수집과 선거법 안내, 위반행위 예방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인원 총 18명이며, 공직선거법 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자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채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745-13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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