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은 26일 구암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단(총단장 박종길)은 유성구 11개 동별로 지역주민, 직능단체 회원, 역동적 자원봉사 활동가 등 각 10명씩 1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행사를 통해 위촉식과 더불어 저소득 틈새계층을 발굴, 주민의 다양한 후원사업 참여, 나눔 문화 확산 등 홍보대사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김홍혜 행복누리재단 이사장은 "워크숍 참여 및 활동시간의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 우수홍보대사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홍보대사단의 활동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은 "이번 홍보대사단 위촉으로 모금사업과 지원 사업이 확대되고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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