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박장규기자] 호담정책연구소 정연철 대표(54·새누리)가 지난 30일 충북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총선에서 제천·단양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고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8개월 동안 구석구석을 누비며 발굴한 정책을 토대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다음 달 13일에는 그동안 발표한 정책 건의를 엮은 자료집 '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래' 출판기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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